정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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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영웅 | 등록일 | 10.12.09 | 조회수 | 46 |
동지(冬至) 동지는 겨울철 명절이며 24절기의 하나이다. 동지는 양력 12월 22, 23일 경이며, 해가 가장 짧은 날이다. 옛 날에는 원단(元旦)으로 삼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아세(亞歲: 작은 설)라고도 하며, 동지 팥죽을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한다.
작자 미상 / 이어도 타령
이엿사나 이여도사나 이엿사나 이여도사나 우리 배는 잘도 간다 솔솔 가는 건 솔남의 배여 잘잘 가는 건 잡남의 배여 어서 가자 어서 어서 목적지에 들여 나가자 우리 인생 한번 죽어지면 다시 전생 못하나니라 원의 아들 원 자랑 마라 신의 아들 신 자랑 마라 한 베개에 한잠을 자난 원도 신도 저은 데 없다 원수님은 외나무 다리 질은 무삼 한질이든고 원수님아 길 막지 마라 사랑 원수 난 아니노라. 낙락장송 늘어진 가지 홀로 앉은 우녀는 새야 내 님 좋은 영혼이언가 날곳 보면 시시로 운다 시집 삼 년 남의 첩 삼 년 언 삼년을 살았다마는 열두 폭의 도당치매 눈물로다 여무왔드다 임아 임아 정한 말아라 철구 뒤에 놈우로 알마 임 없어도 날 새히더라 닭 없어도 날 새히더라 임과 닭은 없어도 산다 밤에 가고 밤에 온 손님 어느 개울 누겐 중 알리 저 문 앞에 청버늘 남게 이름 성명 쓰두멍 가라 만조백관 오시는 질엔 말 발에도 향내가 난다 무적상놈 지나간 질엔 질에조차 누린내 난다 강남 가두 돌아나 온다 서울 가두 돌아나 온다 황천질은 조반 날질이언 가난 다시 올 줄을 몰라 강남 바당 비 지어 오건 제주 바당 배 놓지 말라 멩지 바당 씰바람 불엉 넋이 부모 돌아나 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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