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준기엄마예요.

아이들 한명한명을 소중하게... 늘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제 준기가 영어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어쩔수없이 이제부터는 쭈~욱 해야하는걸 아는지 못하겠다는 소리는 하지 않고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   "이제부터는 꼬~옥 해야하는 과목이 영어야. 처음이 힘들지 하다보면 나아질꺼야. 힘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노력하면 돼." 얘기는 해주었는데.... 그래도 시큰둥하네요.

준기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과 과학이예요. 그리고 힘들어하는 과목은 영어이고요. 방과후 지도하실때 참고해주세요. 영어가 힘들어도 좀더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준기인데....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이 시기를 넘기면 괞찮아지겠죠.... 

봄이라곤 하는데 기온차가 심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준기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