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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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희주 | 등록일 | 11.01.08 | 조회수 | 133 |
오늘 나는 고기를 먹고 너무 소변이 마려워서 소변을 누고 가는데 나중에 보니까 주머니에 넣어둔 비밀 수첩이 없었다. 소변을 누고 뛰어갈때 떨어뜨린것 같았다. 그래서 엄마에게 엄청 혼이 났다. "너는 왜 덜렁 되면서 다녀! 차분하게 다니면 되지! 엄마가 이말한게 몇번이야! 10번쯤은 넘었어! 너는 예민하긴 하지만 차분히만 다니면 얼마나 좋아! 그것도 오늘 오전에 산걸 일어버려! 하루 지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빠가 외식 하러 갈때 물건을 가져가지 말라는 거야! 아빠가 알면 너 엄청 혼나는것 너도 알잖아! 그러니까 좀 차분차분히 다녀!!! " 다음에는 엄마랑 나도 기분 나쁘게 덜렁덜렁 하게 다니지 말고 차분하게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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