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는 것은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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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희주 | 등록일 | 11.01.06 | 조회수 | 131 |
나는 일기를 쓰는게 싫다. 쓸거리가 있을때 에는 잠이오고, 쓸거리가 없을 때 에는 잠이 안 온다. 나는 청개구리 같다. 왜냐하면 어떤 개구리가 있었는데 그개구리가 엄마가 산으로 가자고 하면 바다로 가고 바다로 가자고 하면 산으로 가고... ...그렇게 말을 안듣다 보니 엄마가 병이나서 엄마가 돌아 가시기 전에 "바다에나를 묻어 다오.."라고 했다. 왜냐하면 산에 묻을 줄 알고... ... 그런데 개구리는 엄마의 마지막 소원이 어서 바다에 묻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니 떠내려 가서 울어서 개구리는 비오는날만 엄마 생각을 하면서 운다는 내용이다. 그래도 일기는 써야겠다. 하지만 역시 일기를 쓰는것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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