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엄마,아빠랑 "청주 직지 워터 랜드" 라는 수영장에 갔다.

오전에 일찍 갔는데도 이미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물보트도 타고 공놀이를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아주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엄청 높은 미끄럼틀을 타려고 겨우겨우 줄서서 미끄럼틀도 탔다. 미끄럼틀은 아주 조금 무섭고 엄청 재미있었다.  

오후5시에 수영장을 나와 한우 갈비를 먹으러 갔다.  한우갈비 역시  너무나 맛있었다.     

오랜만에 엄마,아빠랑 휴가를 보내서 너무나 신났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