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잡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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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희주 | 등록일 | 10.08.13 | 조회수 | 87 |
어제 돼지 저금통을 뜯었다. 뜯은 저금통 가지고 오늘 은행에서 지폐로 바꾸었는데 "29,950"원이 나왔다. 저금통에는 십원,오십원,백원짜리 동전을 모은 것이였다. 보람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1학년땐 백원짜리로만 80,000원이 넘게 모았었다. 그래도 나는 29,950원도 많은 돈이라고 생각한다.내가 모은돈 "29,950"을 보니 부자가 된 기분이다.엄마께서는 은행에서 뽀로로 통장을 만들어 줄테니까 이제부터는 용돈이 생길때마다 직접 은행에 가서 저금 하라 하셨다. " 아싸!! " 신난다. '은행에 자주 가면 그때마다 돈이 쌓이겠지? ' 직접 내통장을 가지게 된다니 정말 설레인다. 빨리 만들어 주셨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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