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6학년 1반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5명 / 여 8명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읽고 나서...

이름 정수영 등록일 17.02.04 조회수 10

방학은 쉬는 게 좋지만 할 것이 없다는 단점도 있다. 그래서 그 다음 책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집어서 집중을 했다. 책은 확실히 집중을 안 하면 뭔 내용인지를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그렇게 책을 읽다보면 1시간,2시간은 쑥쑥 지나가는데 그 시간들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해리포터는 방학을 보내는데 해리는 호그와트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만큼 재미있는 곳이었으니까. 버논 이모부는 거래를 한다며 리허설을 하였다.

해리는 그것을 보며 웃는 걸 들키지 않으려고 고개를 숙였다.

거래를 하는 날 해리는 버논 이모부가 가만히 2층에 있으라고 했고 해리는 늘 그렇게 혼자 생일을 보냈다. 드디어 거래를 하는 메이슨 부부가 왔다.

리허설 대로 흘러갔고 해리는 빨리 2층으로 올라갔다. 근데 침대에 이미 누군가가 앉아 있었다. 해리는 용케 소리를 지르지는 않았다. 침대에 앉아 있는 생물은 박쥐 같은 커다란 귀에 테니스 공만 한 툭 불거진 초록색 눈을 갖고 있었다.

해리는 자신이 뒤에 있는 잔디밭에 혼자 있을 때 자신을 지켜봤던 게 이 생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해리는 그 생물이 도비라는 집요정이란 것을 알았다.

도비는 해리가 친절하게 해주자 감동을 했다. 도비는 말하면 말할수록 갑자기 자학 행위를 했고 도비의 주인이 비밀을 말하면 자학행위를 하게 만든다는 걸 알았다.

도비는 해리가 호그와트에 가면 안 된다고 하였고 해리가 말을 안 듣자 도비는 해리가 위험에 처하게 했다. 방학동안 마법을 쓰면 안되는데 도비가 마법을 쓴 것을 해리가 한 것으로 돼서 경고장이 날라왔다.

그 것을 본 버논 이모부는 해리가 마법을 쓸 줄알고 해리가 주문을 외울 때 겁을 지레 먹었는데 사실을 알자 화가 나 해리를 방에 가둬놓았다.

해리는 계속 불안해하며 방에 있었는데 밤에 갑자기 창문에서 주근깨 투성이에 빨간 머리에 긴 코를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론 위즐리 였다.

론은 해리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와서 걱정이 돼 몰래 프레드와 조지와 함께 날아다니는 차를 타고 해리를 찾아온 것이었다.

몰래 집들을 챙겼는데 갑자기 버논 이모부의 목소리가 들렸다. 해리는 빨리 부엉이인 해드위그를 챙기고 론의 집으로 날아갔다. 해리는 계속 론의 집에 있었고 다이애건 앨리에 가기위해플루 가루를 집고 말했다.

“다이..애건..앨리” 해리는 기침을 하며 말했다. 그 다음엔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았고 차가운 돌 바닥으로 엎어졌다. 그곳은 음침한 골목이었다. 한 늙은 마녀가 해리에게 길을 잃은 거냐고 말할 때 마침 해그리드가 해리를 잡고 골목에서 꺼내주었다.

그러더니 늙은 마녀는 해그리드에게 욕을 하며 갔다. 알고 보니 해리가 있던 곳은 다이애건 앨 리가 아닌 녹턴 앨리 였다. 해그리드가 그곳은 매우 위험한 곳이라며 해리에게 말해주었고 위즐리 부부는 다행히 해리를 찾아 그린고트에 갔다.

이번에 지니가 학교에 들어가는데 위즐리 부부는 가난하여서 금고에는 돈이 조금 밖에 없었지만 다 챙기고 이번엔 해리에 금고에 갔다. 해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돈이 많았는데 해리는 기분이 상하지 않게 빨리 돈을 들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해리는 2학년에 필요한 책들을 사고 헤르미온느와 론과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갔다. 위즐리 부부와 해리는 다시 집으로 갔고 호그와트로 갈 시간이 되자 그들은 짐을 챙기고 기차역으로 갔다. 지니와 프레드 조지,위즐리 아줌마는 먼저 들어가고 해리가 들어가는데 갑자기 입구가 막혀서 기차를 타지 못했다.

해리와 론은 호그와트로 가기위해 위즐리 씨의 날아다니는 차를 타고 갔다. 근데 갑자기 나무에 떨어졌는데 그 나무는 차를 공격하고 다행히 해리와 론은 땅으로 내려갔다.

차는 화가 난 듯 해리와 론의 짐을 다 빼고는 혼자 날아갔다. 그 다음날 연회장에서 해리와 론은 위즐리 씨가 조사를 받고 있다는 걸 알고 해리는 마음이 편치 못한다.

록허트 교수의 수업을 듣는데 해리는 록허트 교수와 엮이지 않기 위해 피해 다녔다. 해리는 퀴디치 연습을 하러 갔는데 거기엔 슬리데린이 있었다. 말포이도 있었는데 말포이가 헤르미온느에게 더러운 잡종이라고 욕을 하자 론이 화가 나 부러진 지팡이로 주문을 걸었다.

그러자 초록색 불빛이 론 쪽으로 가고 론은 민달팽이가 안 나올 때까지 민달팽이를 토해야 했다. 해리와 론은 징계를 받았는데 해리는 록허트 교수를 도와주는 일이었다.

거의 다 하던 찰나에 해리는 어떤 목소리를 들었다. 해리는 록허트 교수에게 물어봤지만 교수는 몰랐었다.

해리는 복도에서 닉을 만났는데 목이 없는 사냥꾼 협회에 들어가지 못하여 화가 났었다. 해리는 닉의 사망일 파티에 가겠다고 하였고 헤르미온느와 론 해리는 사망일 파티에 간다. 사망일 파티에서 좀 있다가 나왔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 해리는 그 쪽으로 달려갔다.

보니 노리스 부인에 있었고 벽에는 글씨가 써져 있었다. 선생님들은 달려와서 주문을 해보았지만 노리스 부인은 여전히 굳어있었고 폼프리 부인에게 데려갔다. 그 후로 해리와 론과 헤르미온느는 다가오는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있었다.

그들은 빈스 선생님에게 비밀의 방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해리는 그 범인을 잡기 위해 노리스 부인이 있던 곳에 물이 고여있다는 것을 알고 모우닝 머틀이 있는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근데 그리핀도르의 반장인 퍼시가 보고 빨리 나오라고 했다.

그들은 도서관에서 비밀의 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슬리데린의 후계자가 비밀의 방의 열쇠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폴리주스라는 걸 마시고 변신을 하려고 한다. 다행히 멍청한 록허트 교수는 헤르미온느가 사인해 달라는 걸 그냥 해주었고 제조법을 손에 얻게 된다.

해리는 퀴디치 경기를 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블러저가 해리만 맞추려고 한다. 이상함을 느끼게 된 프레드와 조지는 잠깐 타임아웃을 하고 우드는 그냥 해리가 알아서 할 거라고 말하며 다시 경기를 시작하였다. 해리는 말포이 옆에 있는 골드 스니치를 봤는데 그 순간 블러저가 꽝하며 해리의 팔을 맞혔다.

해리는 통증을 느꼈는데 골절이 된 것 같았지만 골드 스니치를 쫓아 간다. 해리는 정신을 잃지 않으려고 하며 나머지 한 손으로 골드 스니치를 잡고 땅으로 떨어진다.

블러저는 프레드와 조지가 낑낑 대며 넣고 있었고 록허트 교수가 다가와서 팔을 고쳐준다하였지만 해리의 팔은 고쳐지긴 커녕 뼈가 없어졌다. 그래서 해리는 뼈가 생기는 약을 먹어야 했다. 그날 밤 도비가 찾아 자기가 한 일이라고 한다.

도비는 호그와트를 못 가게 막았는데 해리는 차로 가서 다시 해리를 돌아가게 하려고 한 일이라 한다. 그렇게 도비는 가고 해리는 다 나아 퇴원을 한다.

학교에서 두 번째로 일이 일어나자 보호하는 차원에서 결투 클럽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거기에서 말포이와 해리가 붙었는데 말포이가 뱀을 부르는 주문을 했다.

해리는 뱀을 막기위해 말을 했는데 론과 헤르미온느는 해리가 뱀의 언어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해리가 한 짓인 줄 알고 있었다. 헤르미온느는 모우닝 머틀이 있는 화장실에서 폴리 주스를 마시고 말포이의 친구 고일과 크레이브로 바뀌었다.

헤르미온느는 웬일인지 화장실에서 안 나왔고 해리와 론만 말포이를 찾아 간다. 근데 말포이가 비밀의 방을 연게 아니었다. 그래서 다시 화장실로 갔는데 알고보니 헤르미온느가 고양이로 잘못 바뀌어서 병원신세를 해야 했다.

해리는 화장실에서 어떤 일기를 가지게 됐는데 T.M. 리들이라는 사람 것이었다. 알고보니 그 일기는 글씨를 쓰면 답이 나왔고 어쩌다 보니 리들의 기억 속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해그리드가 있었다.

해그리드가 학교에서 추방된 이유는 비밀의 방을 열었다고 해서 그런 것이었다.근데 다음날 해리가 가지고 있는 일기는 없어졌다. 그날 또 피해자가 나타났다.

그중엔 헤르미온느도 있었다. 이 일로 인해 해리가 범인이라는 생각들이 없어졌고 해리는 론과 함께 투명망토를 쓰고 해그리드의 집으로 갔다. 근데 해그리드는 감옥으로 갔고 덤블도어 교수는 잠시 교장직에서 나가게 되었다. 해리는 론과 함께 밤에 거미를 따라갔는데 거기에 엄청나게 큰 거미가 있었고 잡아먹힐 뻔 했다. 다행히 둘은 살아남았고 정보도 얻었다. 바로 50년 전에 죽었던 여자아이가 모우닝 머틀이란 사실 말이다. 그렇게 모우닝 머틀이 화장실에서 죽었다는 걸 알게 되자 비밀의 방은 그 근처일 거라고 확신했다.

해리는 록허트 교수와 같이 가자 했는데 그 때 록허트의 책에 들어있는 것들은 다 거짓말이었다는 걸 알고 그냥 같이 갔다. 화장실 옆에 있는 세면대가 비밀의 방의 입구였다.

수도관을 통해 들어갔는데 록허트 교수가 론의 지팡이로 기억을 지우는 마법을 하자 거꾸로 돼서록허트 교수의 기억이 없어져 버렸다. 그 순간에 해리와 론은 갈라져서 해리만 가게 되었다. 비밀의 방엔 톰 리들이 있었고 지니도 있었다.

근데 톰 리들은 먼저 지니가 일기장을 쓰게 돼서 그 비밀들을 먹어 강력해 졌다고 한다. 그중에서 지니가 해리를 좋아하는 데 해리가 누군지 궁금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지니가 그 사건의 범인이란 것도 알았다. 리들이 지니를 이용해 벽에 글씨를 썼고 지니가 자꾸 기억이 안나자 일기장을 화장실에 버려 해리가 그걸 가지고 왔던 것도 그리고 톰 리들이 볼드모트라는 걸 말이다. 톰 리들은 바실리스크를 불러 해리를 죽이려 했지만 다행히불사조인 퍽스가 날아와 마법의 모자를 주었다.

퍽스는 바실리스크를 공격해 눈을 다치게 했고 해리가 루비가 박혀있는 칼로 바실리스크를 죽였다. 하지만 그 순간 바실리스크의 이에 찔려 죽어가던 중에 퍽스의 눈물로 살아났고 해리도 모르지만 순간 바실리스크의 이를 뽑아 일기장을 찔렀다.

그 때 일기장에서 잉크가 펑펑나오고 톰 리들은 사라졌다. 론과 해리와 록허트 교수는 다시 돌아오고 톰 리들은 볼드모트라는 이름을 짓기 전에 이름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볼드모트는 돌아왔고 루시우스 말포이가 찾아왔다. 그 옆에는 도비도 있었다.

도비 덕분에 지니의 책에 루시우스 말포이가 일기를 넣었다는 것을 알고 말포이가 가자 해리는 도비를 풀어주기 위해 양말을 주고 말포이가 도비에게 양말을 주자 도비는 풀려나 해리에게 감사했다.

해리와 론 덕분에 그리핀도르가 2년 연속 우승컵을 타고 아쉽게도 집에 돌아가는 날이 다가왔다. 해리는 헤르미온느와 론에게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

 

역시 해리포터는 재미있다. 3권이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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