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별이다. 너는 꽃이고 너는 반짝이는 태양이다.'
어느 수식어로도 표현되지 않을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는 곳입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가 커가는 거름이며, 물이고, 햇빛입니다.
그 사랑으로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농의 오르골 가게' 아동인형극 공연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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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선정 | 등록일 | 16.04.11 | 조회수 | 19 |
아동인형극 <마농의 오르골 가게> ▶ 공연일시 2016.04.23.(토) 오후 4시 주 최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장, 속리산산촌유학캠프
- 속리산산촌유학캠프에서 특별 공연 - 공연 줄거리 눈 덮인 한 작은 마을에 마농 아저씨의 오르골 가게가 있습니다. 마농의 오르골 가게에는 눈사람 마농과 사슴인형 루돌삐, 베짱이 인형 삐찌루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어느 날, 마을에는 공장의 공해 속에서 생겨난 굴뚝괴물이 나타나게 되고, 굴뚝괴물이 일으킨 지구온난화 때문에 마을에는 더 이상 눈이 내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산타클로스는 더 이상 썰매를 탈 수 없게 되고 루돌삐의 코는 역시 반짝이지 않게 되지요. 또한, 추운 겨울이 사라지게 되자 베짱이의 연주를 들으며 여름 내내 열심히 식량을 모았던 개미들도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삐찌루도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앞에 순진무구한 오르나 공주가 나타납니다. 마농과 루돌삐, 삐찌루에게 ‘눈’ 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오르나는 눈을 맞으며 춤을 추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르나 공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마농은 자신이 몸을 희생하며 눈을 내리게 하고, 이 눈을 맞으며 오르나 공주는 행복하게 춤을 추게 됩니다. 루돌삐와 삐찌루는 마농의 희생으로 눈이 내리는 것을 알게 되어 마농을 말리지만, 마농의 희생으로 내린 눈으로 인해 기온이 다시 낮아져 세상에는 진짜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마농은 다시 통통한 눈사람이 되었고, 루돌삐의 코 역시 다시 반짝이게 되었습니다, 삐찌루 또한 개미들을 생각하며 행복한 음악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삐찌루, 마농이 사라지고 있어. 우리의 친구 마농이 눈을 내리게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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