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넘치고 맑고 밝게 빛나는 5학년 2반
여기 여기 붙어라!
민근이와 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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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호영 | 등록일 | 17.02.12 | 조회수 | 66 |
오늘 민근이와 같이 놀았다.먼저 메가박스에 가서 여러 게임을 하기로 했다.일단 우리 둘이 가장 좋아하는 권총게임을 하고 자동차경주 게임,농구 게임도 했다.메가박스에서 여러 재밌는 게임들을 하고 카수노래방에 갔다.거긴 민근이가 단골손님이라서 30분 추가가 됐다.그래서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를 맘껏 불렀다.그리고 학생손님은 천원이라 추가 시간까지 두시간이어 더 좋았다.노래를 즐겁게 부르고 배가 고파서 떡볶이를 먹었다.쫄깃하고 맛있어서 누구한테 추천해주고 싶을 만큼이었다.근데 그정도론 배가 차지 않아 타코야끼라는 민근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다.이 음식도 꿀맛이었다.갑자기 민근이가 축구를 하고 싶어해서 버스를 타고 체육공원에 갔다.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동중학교에 걸어가서 축구를 했다.민근이가 축구를 알려주겠다고 해서 패스연습도 하고 드리블,골많이 넣기 시합 등등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그래서 난 민근이에게 고맙다고 했다.덕분에 내가 축구실력이 늘어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잠시 후,5시가 되었다.갈려고 했는데 민근이가 집에 아무도 없다 해서 우리집에서 밥먹고 놀다 가기로 했다.우린 우리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께 밥을 달라고 했다.밥을 맛있게 먹은 후엔 폰 게임을 했다.8시가 될 때 쯤 난 민근이를 집에 데려다주고 오늘 즐거웠다 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가 일기를 썼다.오늘은 민근이와 같이 오랜만에 놀아서 민근이가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다.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민근이랑 또 놀고 싶다.그리고 오늘 하루는 다른 날보다 더 대만족이었다. 민근이는 나의 베스트프랜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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