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다연이의 바느질 첫걸음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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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윤희 | 등록일 | 19.11.14 | 조회수 | 15 |
다연이의 바느질 첫걸음
"이 손수건을 챙길까? 실은 무슨색으로 챙겨가지?" 실과시간에 바느질을 한다고 해서 기대하던 나는 한껏 들뜬 마음으로 바느질을 할때 필요한 준비물을 챙겼다. 나는 손재주도 없고 바느질도 잘 못하는지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다음날 실과시간이 다가왔고, 바느질을 하였다. 꼼지락 꼼지락, 바늘구멍에 실을 끼우고 바느질을 시작했다. 바느질을 처음 시작하자 마자 "혜윤아! 이것좀 도와줘!" 라며 혜윤이에게 도움을 청했다. 착한 혜윤이는 내가 많이 도와달라고 해도 짜증도 내지 않고 잘 도와주었다. 바느질을 처음 해봐서 많이 해맸지만 혜윤이가 많이 도와주어 고마웠다. 홈질도 했는데 홈질도 하며 바늘에 손을 많이 찔려서 손에 구멍이 뚫릴것 같았다. 내가 홈질을 하고싶었던 모양, 쓰고싶었던 글씨를 홈질을 했다. 홈질은 생각보다 잘 되어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내가 홈질을 하고있던것은 완성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나의 바느질 첫걸음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바느질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다 홈질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것도 집에가서 완성을 하여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바느질이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번에도 바느질을 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나 혼자의 힘으로 바느질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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