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5월달 5학년 체육대회(주민호)(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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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주민호 | 등록일 | 19.11.14 | 조회수 | 22 |
5월 어느날 드디어 5학년 체육대회가 열렸다. 종목은 줄다리기,축구등을 했다. 축구는 우리반(1반)과 3반 예선전 2반과 4반이 시합을 하였다. 우리반(1반)과 2반이 시합을 하는데 우리반이 꼭 이기고 싶은 2반이랑 시합을 하다니 ㅠ.ㅠ 너무 떨렸다. 드디어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처음 골키퍼는 신민호가 하였는데 바로 2반의 태양이가 슛! 민호가 잘 잡은 것 같은데 아쉽게 공을 놓쳐 골이 들어갔다. 그다음 민재가 한다고 하여 민제가 골키퍼를 하였다. 그 때 또 2반이 슛을 하여 공을 민재가 잡았지만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공을 잡아 2반에게 페널티킥 기회가 주어줬다. (신)민호가 다시 골키퍼를 하여 태양이가 슛을 하였는데 골이 들어갔다. 하지만 그다음 승종이가 골를 넣어 스코어는 2:1이였다. 마지막 후반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이정우가 자체골을 넣었다. 그렇게 3대1로 우리반이 졌다. 우린 이정우한테 자체골를 왜 했냐고 뭐라고 했지만 민재와 민호는 열심히 해주었는데 자기들이 못했다고 말했다. 우린 괜찮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2반이랑 시합하여 1점이라도 득점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 줄다리기를 했는데 이번엔 우리반이 4반이랑하고 2반이 3반이랑 했다. 1반과 4반에서는 우리반이 이겼고 2반과 3반에서는 2반이 이겼다. 또 1반과 2반이 붙었다. 또 결승전!!이번엔 꼭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2:0으로지고 말았다. 하지만 결승까지 가고 2반한테 1점이라도 득점한게 너무 자랑스럽다. 축구에서 1점을 얻고 줄다리기에선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우리에 협동과 마음이 모여 결승까지 올라갔다는게 자랑스럽다. 다음 결승엔 꼭 이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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