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서로 돕고 함께 배우며 꿈꾸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윤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5월달 5학년 체육대회(주민호)(수정)

이름 주민호 등록일 19.11.14 조회수 22

5월 어느날 드디어 5학년 체육대회가 열렸다. 종목은 줄다리기,축구등을 했다.

 축구는 우리반(1반)과 3반 예선전 2반과 4반이 시합을 하였다.

 우리반(1반)과 2반이 시합을 하는데  우리반이 꼭 이기고 싶은 2반이랑 시합을 하다니 ㅠ.ㅠ 너무 떨렸다. 드디어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처음 골키퍼는 신민호가 하였는데 바로 2반의 태양이가 슛! 민호가 잘 잡은 것 같은데 아쉽게 공을 놓쳐 골이 들어갔다.

그다음 민재가 한다고 하여 민제가 골키퍼를 하였다.

그 때 또 2반이 슛을 하여 공을 민재가 잡았지만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공을 잡아 2반에게 페널티킥 기회가 주어줬다.

(신)민호가 다시 골키퍼를 하여  태양이가 슛을 하였는데 골이 들어갔다.

 하지만 그다음 승종이가 골를 넣어 스코어는 2:1이였다.

 마지막 후반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이정우가 자체골을 넣었다.

 그렇게 3대1로 우리반이 졌다. 우린 이정우한테 자체골를 왜 했냐고 뭐라고 했지만 민재와 민호는 열심히 해주었는데 자기들이 못했다고 말했다.

우린 괜찮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2반이랑 시합하여 1점이라도 득점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 줄다리기를 했는데 이번엔 우리반이 4반이랑하고 2반이 3반이랑 했다.

 1반과 4반에서는 우리반이 이겼고 2반과 3반에서는 2반이 이겼다.

또 1반과 2반이 붙었다. 또 결승전!!이번엔 꼭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2:0으로지고 말았다.

하지만 결승까지 가고 2반한테 1점이라도 득점한게 너무 자랑스럽다.

축구에서 1점을 얻고 줄다리기에선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우리에 협동과 마음이 모여 결승까지 올라갔다는게 자랑스럽다.

 다음 결승엔 꼭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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