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9월 어느날 일요일,드디어 친구들과 은행동을 가는 날이였다. 우린 10시

15분 쯤 버스정류장에서 모였다.친구들과 다른 지역을 가는건 처음이라서

너무 떨리고 신이났다.

     도착을하자 더 기대되었다.우린 점심을 먹으러 두끼떡볶이라는

곳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많지 않아서 좋았다.

       그러고 우린 탭그라운드라는 보드게임방을 갔다.우린 5명이라서

큰 방을 쓰고 싶었지만 직원분이"거기는 8명이상이 쓰는방이야"라며

크지 않은 방을 하라고 하셔서 우린 작은방을 썼다.우린 동물잠옷도

입고,사진도 많이 찍고,솜사탕도 먹고,보드게임도 하였다.

    그러고나서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놀고 예쁜옷도 샀다.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잘사지는 못했다.

    우린5시40분쯤 집으로 가였다.시간이 너무빨리간것 같았고

너무즐거웠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