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비) 여수로 떠나는 가족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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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정희 | 등록일 | 19.10.31 | 조회수 | 43 |
2019년 7월 23일 햇빛 쨍쨍 눈이 부시는 어느 날 이었다. 약 3시간을 걸쳐 보이는 바다가 너무 아름 다웠다. 우리가족은 여수에 도착 하고,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해서 밑에가 다 보였다. 너무 신기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나서 점심으로 회를 먹으러 시장으로 갔다. 시장에서 회,산낙지,생새우 등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 팬션으로 갔다. 팬션이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언니와 나는 오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팬션 앞 수영장으로 '풍덩' 들어갔다. 수영장에서 계속 놀다보니 벌써 저녁이 되었다. 저녁에는 장어와 목살을 구워 먹었다. 아빠가 구워 주셔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둘째날, 눈을 뜨자마자 레일 바이크를 타러 갔다. 레일 바이크 폐달을 굴리느라 덥고, 힘들었다. 하지만 중간에 동굴이 있었는데 동굴 안에는 시원했다. 다 타고 나니 배가 고파서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다.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팬션으로 돌아와저녁에는 또 고기를 구워 먹었다. 밤에 언니들과 재미있는 마피아 게임도 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셋째날, 팬션에서 나와 이순신 광장을 구경하고, 다시 3시간을 걸쳐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여행으로 여수에 다녀와서 좋았고, 다음에는 더 좋은 곳으로 놀러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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