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어제는 장태산 휴양림에 다녀왔다.

옥천에서는 약 1시간거리여서 멀지도 않았고,가깝지도 않았다.

우리가족은 장태산 휴양림에 도착한후 주차를 하려 했지만 역시 자리가 없었다.

그렇게 30분을 삥 돌다 주차를하고 산으로 들어갔다.

아직 단풍이 잘 물들어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무다리 밑에는

예쁜 계곡 (연못) 이 있었다. 다리를 지나가보니 나뭇잎이 알록달록하게 우리 가족을 반겨주었다.

더 깊이 들어가니 다리는 조금아팠지만 기다란나무도 많아 기분이 금세 좋아졌다.

잠시의자에 앉아 쉬는데 우리 머리위에는 정말 거대하고 기다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있었다.

꽃봉우리 처럼 모여있는게 정말 아름다웠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본뒤 사람들이 많이가는 길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내키보다

조금 큰 나무들이 좌우에 나란히 있었는데 너무 알록달록하고 예뻤다.

그 뒤에 연못도 있어서 정말 그림같았다.

다음에 단풍이 들면 더 예쁠거같다 . 다음에 봐 장태산 휴양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