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오늘은 청산면 장위리로 시사를 다녀왔다.

난생 처음으로 시사란걸 지내보니 색달랐다.

어른들이 제사상을 준비를 할때 나와 동생들은 앞마당에 모닥불을 피워놓구 불장난을 하였다.

아빠가 모닥불에 대파를 구워주셨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구운대파맛은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달고 신선한 맛이었다.

오느길에 외갓집에 들러 김장김치꺼리 배추 40포기를 뽑아왔다.

오늘 하루는 동생들과 재미있게 시골체험을 한 보람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