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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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김나희
  • 학생수 : 남 9명 / 여 13명

따뜻한 이야기(김서희입니다)

이름 김희정 등록일 16.05.25 조회수 34

어느 판사의 이야기 입니다

 

노인이 방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 없이 빵이나 훔쳐먹 고 싶습니까? '' 라고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말을듣고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판사가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행위는 벌금10달러에 해당됩니다. '' 라고 판결을 내린뒤 방망이를 땅당땅 쳣습니다.

방척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줄 알았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나서 자기지갑에서 10달러를 꺼냇습니다 그리곤''이 벌금은 제가 내겠습니다

제가 벌금을내는 이유는 그동안 제가 좋은 음식을 너무많이먹었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때문에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고 벌금을 대신 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판사는 노인이재판장을 나가면 도다시 빵을 훔칠수있게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동안 좋은 음식을먹은 댓가로 이 모자에 조금씩이라도 돈을 기부하여 주십쇼

방청객들은 호주머니를 털며 모금을 하였고 무려47달러나모금을해주었다 그돈을 받은 노인은 다시는 나쁜짓을 하지 않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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