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5살짜리 아이가 지하철을 향해 뛰어가다가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운전사는 아이를 발견하고, 빠~앙 하는 신호음으로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 때 곧바로 반대편에 서 있던 김대현군이 선로로 뛰어들어서 아이를 몸에 끌어안고 자신이 있던 승강장 위로 아이를 올려 사람들에게 올려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0.3초 안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0.3초의 기적이라고 한답니다. 꿈도 많고 욕심도 많은 한 고등학생, 김대현군이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않고 어린아이의 목숨을 구해주었다는 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 사람의 대한 사랑이 남아있다는 사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 것을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201&docId=226968588&qb=7KeA7ZWY7LKg7JiB7JuF&enc=utf8§ion=kin&rank=8&search_sort=0&spq=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