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 방학마다 항상 교실 문을 잠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물건과 2학기 교과서 등이 들어있어 잠그니

 방학동안 필요한 물건들은 꼭 미리 목, 금요일에 나눠서 가져가도록 해주세요.

 2학기 교과서는 사물함에 두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꼭 필요한 가정에서는 챙겨가주시기 바라며,

 색칠도구 등 사물함에 있는 것은 2학기에도 필요하니 혹 방학때 가져가면 개학식날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 방학중 방과후를 하는 교실만 열리니, 참고해주세요. 혹 방학때 교실에 들어올 일이 있으면 행정실에 말하면 문을 열어주십니다. 

 - 오늘 폭염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폭염의 의미를 알려주고 조심하라고 하며

 밖에서 놀 때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몸이 더워지면, 꼭 5분, 10분씩 그늘에서 쉬고 물을 자주 마시라고 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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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오지 않는 친구가 있어

원래 오늘 하기로 했던 활동은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수업을 끝내자며 수학 6단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침활동으로는 국어활동을 하며 7년동안의 잠을 읽고 (그림책이 국어활동에 나오더라구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1~2교시는 수학으로 곱셈을 마무리지었습니다.

1) 3+3+3+3+3= 3씩 5묶음 = 3의 5배 로 나타내는 것을 배우고

2) 3+3+3+3+3= 3씩 5묶음 = 3의 5배 = 3X5 로 나타내는 것을 배운 후에

3) 3+3+3+3+3= 3씩 5묶음 = 3의 5배 = 3X5 = 15 로 나타내는 것까지 배웠습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 연습하며 자연스럽게 곱셈을 배우게 됩니다.

두자리수의 곱셈은 2학년의 수준은 아니지만, 문제를 풀라는 것이 아니라,

숫자가 아무리 커져도 기본적인 방법은 똑같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말해주었습니다.

곱셈의 편리함을 이해해야 곱셈을 공부하는 마음이 생기고,

곱셈이 덧셈의 진화버젼임을 알아야 곱셈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기에

일부러 큰 수나 우리반 아이들의 숫자(24)를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2학기에 구구단을 기본으로 실제적인 곱셈을 배우기때문에,

지금은 거듭덧셈인 것만 알면 됩니다.^^

3교시에는 여름 시간으로 개구리에 대해 배우고, 안전교육-폭염 후에 노래도 4곡 배웠습니다.

먼저 개구리가 알-올챙이-개구리가 되는 것을 배운 후에,

올챙이와 개구리 노래를 부르고, 함께 춤도 췄습니다.

땀이 나고 더워질 때까지 한 후에, 바로 폭염으로 연결해서 건강한 여름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는

팥빙수, 여행을 떠나요-라는 여름 노래를 배우고,

아기다람쥐 또미와 네잎클로버 라는 동요를 알려주었습니다.^^

내일은 목요일입니다.

목요일엔, 수학 단원평가 대신 6단원 수학 마지막 정리 문제를 풀며 정리를 하고,

국어-책 주인공 그리기로 11단원을 마무리한 후에

여름-각종 놀이 모음, 안전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 1학기 교과서 수거날이기에, 책을 모두 끝내고 정리후에 넣어두고,

2학기 책으로 사물함 정리, 서랍정리, 학교에 둘 것 집에 가져갈 것 정리 등을 할 예정입니다.

금요일에는

방학계획서 안내, 배움중심성장평가 결과 보고 다짐 쓰기 등을 하고

대청소, 안전교육 후에

강당에서 방학식을 하고, 마지막으로 정리 후에 마칠 예정입니다.

11시 40분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방학식이 끝나는 시간에 따라 조금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