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 오늘 공개수업 시간에 만들었던 사탕봉지를 전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숙제입니다.

 - 아이들에게 꼭 그걸 전해주며 이야기를 나누라고 했는데, 학생에 따라 부끄러워서 못 주는 학생도 있고 물건이나 없는 사람이라 못 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해준 학생은 전해줬을 때의 마음이나 대화를 기억해서 오도록 하고, 못 전해준 학생은 그 이유와 함께 만약 실제로 받았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상상해보라고 했습니다. 

 - 글똥누기를 내일 나눠주고 쓸 예정입니다. 

 - 이번주부터 다시 받아쓰기 시작입니다. (그런데 다음주, 다다음주다 휴일이네요.^^;) 

 - 이번주는 9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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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수업 모습과 사진은 콩알반 이야기에 있습니다.

더불어 오늘 공개수업 사진을 찍으신 학부모님께서는 저에게도 보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보고 콩알반 이야기에도 올려서 다른 학부모님과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아이들에게 부모님께서 오시는지 물어본 후에 오지 못 하는 학생이나, 미리 가는 학생들은 마치고 제가 안아주었습니다. 엄마아빠 대신 '할머니'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