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9일 월요일 - 시화를 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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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8.03.19 | 조회수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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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내장 : 안심알리미 신청서 (목요일까지) -서류함께제출. - 오늘 안내장 1장 나갔습니다. KT 안심알리미 서비스 신청서입니다. 원하는 학생만 신청하면 됩니다. - 원하시는 분은 꼭 목요일까지 신청서를 내주셔야 하며, 신청서와 더불어 첨부서류가 2장 꼭 내셔야 합니다. (신분증사본, 가족관계증명서 - 아이의 것을 부모님이 대신 신청하는 것이기에 꼭 필요한 서류라고 합니다.) - 목요일이 지나면 학교에서는 신청을 받지 않으며 고객센터로 바로 전화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학교는 신청서 수합만 함으로, 궁금하신 점은 고객센터인 1522-8267 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2017과 달라진 점 1. 기계가 바뀌었습니다. 2. KT 무선 인터넷망을 활용하여 사용되므로 위치조회 가능. 3. 이용유형이 3가지로 이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함 A형 : 2년 약정, 한달 5천원, 가입비 단말기 무료 B형 : 1년 약정, 한달 8800원, 가입비 단말기 무료 C형 : 1년 약정, 한달 5500원, 가입비 면제, 단말기 33000원. 4. 신청서는 빈칸 없이 모두 채워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5. 서류가 2가지 있습니다. 부모님 신분증 사본과 가족관계증명서(식별번호 전체 표시) 필요합니다. 학생의 것을 부모님이 대신 신청하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꼭 혼란없이 신청 부탁드립니다. 2. 22일(목) 1시 5분 하교, 저축합니다. - 22일 목요일은 학부모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어 5교시 그대로 수업은 하되 쉬는 시간 없이 블럭 수업을 하여 1시 5분에 하교합니다. 방과후 및 돌봄은 마치는대로 바로 진행됩니다. - 22일 목요일 첫 저축있습니다. 3. 21일(수) 받아쓰기 1급 시험 - 수요일 첫번째 받아쓰기 시험이 있습니다. 1급 연습을 해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사람,길,차, 감기 조심. - 비가 오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아침조회가 있었습니다. 학교 회장단 및 학급 회장단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학교는 3학년부터 반장, 부반장을 뽑습니다. 1교시에는 노래를 부르고 새 노래를 배웠습니다. '바람의 멜로디'로 우리 반의 3월 프로젝트 노래입니다. 바람의 멜로디는 마당을 나온 암탉에 나오는 OST로, 노래를 배우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노래-영화-책-독서활동으로 이어지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게 됩니다. 2~3교시에는 국어 1단원 활동으로 '시화'를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시로 글을 쓴 친구도 있었고, 교과서에 있는 시로 쓴 친구도 있었습니다. 학생들마다 아직은 글씨를 잘 못 쓰는 친구도 있고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친구도 있어, 작품의 결과물은 제각각이지만, 본인의 작품을 만들고 게시판에 친구들 앞에서 게시한다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급의 게시판은 2주에 1~2회씩 바뀝니다. 아이들의 작품이 국어, 수학, 통합, 창체 시간에 완성이 되면 칠판에 게시-> 게시판 게시로 게시하여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작품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친구들끼리 친구의 시를 읽으며 참 잘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자기의 경험과 비슷한 경험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감상과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모둠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빨리 끝난 친구들은 뒤에 게시된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살펴봅니다. 요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금요일에 정해진 규칙입니다. 이제 학교에 장난감이나 인형은 가지고 오지 않기로 했습니다. 카드와 팽이 등은 금지입니다. 아이들과 규칙을 정할 때 기본적으로 뛰지 않는 것과 친구를 때리지 않는 것, 그리고 수업 종이 치면 자리에 앉는 것 이 3가지 외에는 규칙을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허락을 해준 후 문제가 생기는 상황을 겪은 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칙이 만들어진다는 과정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학생의 학교 생활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주저말고 저에게 연락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규칙을 만들고, 가정에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알려주겠습니다. 제가 지금 목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다보니 오히려 더 큰 소리를 내게 됩니다. 오늘은 날이 흐리고 월요일이라 그랬는지 더 소리를 많이 지른 것 같아요. 내일은 저도 더 많이 웃고 소리는 더 작게 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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