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1. 건강한 몸과 마음 가꾸기

2.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기

3.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기

♡1학년 2반의 즐겁고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이은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2018년 9월 17일(월) 베스트 글똥, 국어 2단원 정리

이름 이은주 등록일 18.09.17 조회수 45

애도 어른도 모두 같은 마음을 담은 베스트 글똥으로

오늘의 수업일기를 시작합니다 :)


이 글똥은 시 같은 느낌이 나지요?

줄바꿈만 해주고 제목만 ​달아주면

되게 시적인 글이 되요. ^^

제가 글똥으로 의도했던 바가

아이들이 글쓰기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짧게라도 자주 써보면서 글을 친숙하게 느끼는 것이었거든요.

이런 생활글쓰기에는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시, 일기 어떤 글이든 그 내용이 될 수 있어서

글을 '기능적'으로 배우기보다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글똥은....ㅎㅎㅎ....

너의 맘=나의 맘=우리 모두의 맘 b

학교에 가는 어린이도,

직장에 가는 어른들도

모두 다 이 글을 보면 공감할 것 같아서 베스트 글똥이 되었답니다 ^0^

(곱씹어보면 약간 노랫말 같기도!)


오늘은 1~3교시동안

지난주에 배운 흉내말을 교과서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래 활동은'동물농장'이라는 노래를 듣고 동물의 흉내 소리를 다른 낱말로 바꾸어 부르기입니다.

예를 들면, 거위 소리인 꽉~꽉~을 꾸아악 꾸아악이라고 바꿔 쓴 친구가 있었어요. ㅎㅎ


아래 활동은 흉내말을 짝꿍이 몸으로 흉내내면

그 단어를 맞춰보는 활동이에요. 흥미도 up! up!


 


내일은 나눔장터가 있는 날이에요.

각자 가져온 물건을 각자 팔고 수익을 가져갈지,

상인을 정해서 팔고 수익을 다른데 써볼지를 이야기해 보았는데

첫번째 방법에 대한 수요가 많아서

그렇게 해보기로 했어요.

통합시간 가을 교과 성취기준 내용이자,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해보려 하는데

잘 될지~~ 걱정반~~ 기대반~~반반~~~


<선생님의 글똥누기>

빨리 목소리 원상복구 되기를...

명심보감이 꽤 효과를 보는 듯한다. 그렇게 목소리 높여 잔소리하는데 쏟아붓던 나의 에너지도 비축할 수 있고, 아이들의 태도도 개선되었다.

ex) 수업시간 안에 모두가 다 들어와 수업준비 완료! / 급식시간에 줄 설 때 심한 장난 No! / 준비물이 모두모두 잘 챙겨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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