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화요일 - 2018년 달력을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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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7.12.05 | 조회수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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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은 이야기를 듣고 등장인물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을 배웠어요. 달력도 만들었어요. - 오늘은 국어 시간에 이야기를 듣고 등장인물의 모습을 상상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 거인의 정원의 거인의 표정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쇠붙이를 먹는 불가사리를 상상해보기도 했어요. - 그리고 달력을 2번 만들었어요. 먼저 첫번째로는 같이 연습을 했어요. 수학 복습을 하며 함께 연습했어요. - 오늘 힘들까봐 다음주쯤 달력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만들고 싶다고 하여 2018년 달력도 만들었어요. - 탁상 달력이니 가정에서 꼭 활용해서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집에 가져가면 그곳에 가족들의 생일이나 기념일들을 함께 써넣으며 이야기해주세요. 2.내일 받아쓰기 12급 3.일회용젓가락(나무젓가락) 있으면 가져오기 - 아이들과 세계의 집만들기로 '인디언의 티피'를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 일회용 젓가락(나무젓가락) 가정에 있으면 보내주세요. 일부러 사서 보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준비물로 나무젓가락을 준비해두었으나, 만들다 실패하거나 여러개 만들고 싶은 학생을 위해 여분을 마련하는 것이니 2~3개 정도씩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4.독감조심-마스크쓰기,손씻기, 재채기기침할 때 옷으로 가리기, 사람,길,차조심. -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마스크쓰기, 손씻기, 재채기할 때 옷으로 가리기 3가지만 해도 전염률이 떨어진다고 하니 학생들에게 말해주세요. * 요즘 날씨가 많이 찹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열이 많아서 그런지 햇볕사랑시간이나 건강달리기를 열심히 하곤 합니다. 미세먼지만 좋음이라고 하면 따뜻하게 입는 조건 하에 내보내 주고 있습니다. 혹시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거나 열이 있으면 아침에 꼭 건강달리기와 햇볕사랑시간을 하지말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확인을 하면 나가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교실에 있게 하는데, 제가 오기 전에 등교하는 학생들도 있고,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할까봐 말하지 않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꼭 가정에서 한 번 더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 교육청에서 발간하는 충북교육소식지-11월호에 우리반 아이들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부족한 글솜씨지만 좋은 기회로 제가 글을 쓰게 되어서 우리반의 수업에 대한 이야기(감정교육)와 아이들의 활동 사진을 실었습니다. ![]() 충북교육소식지는 매달 발행되는 소식지로, 충북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과 더불어 여러 교육 지식들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pdf 파일과 e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e-충북교육레터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메일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충북교육 소식 관련한 설문조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께서는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 조 사 명: 2017.「충북교육」소식지 만족도 설문조사 나. 조사기간: 2017. 11.29(수) ~ 12.8.(금)/10일간 다. 조사대상: 도내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라. 조사방법: 도교육청 홈페이지(온라인 설문) 응답 http://www.cbe.go.kr/home/sub.php?menukey=1644 오늘은 국어 시간에는 이야기를 듣고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 설명을 통해 등장인물의 모습이나 표정을 상상하여 그려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수학 시간에는 달력 만들기 활동을 통해 1~12월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2018 열두동물 달력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완성을 못 한 학생도 있으니 가정에서 함께 생일 표시도 하고, 공휴일 표시하며 왜 공휴일이 되었는지 이야기도 해보며 함께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체험 수업을 하였습니다. 방학동안 어떤 컴퓨터 활동을 하는지 배우고 왔습니다. 오늘 달력을 두번이나 만들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수학 복습을 하며 학습지에 만들고, 그 후 2018 책상 달력에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요, 사실 이 2018 책상 달력은 12월 방학 직전에 만들어서 가져가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달력을 두번 연속으로 만들면 학습에는 좋지만 지겨울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요즘 겨울 시간에도 색칠하기를 많이 하다 보니, 손이 아플까봐 "얘들아, 이 달력은 12월 26일에 만들면 좋겠어요. 오늘 색칠이나 글쓰기를 많이 해서 손이 아플 것 같아요." 했더니 "오늘 해요~~!!! 내일도 색칠 열심히 하고, 모레도 열심히 할 건데~" 라고 해서 웃었답니다. 색칠공부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반 녀석들. 오늘도 내일도 12월 26일도 색칠공부는 열심히 할 거라서 오늘 하자는 말에, 설득 당해 오늘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온 달력을 꼭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자주 1월은 총 며칠이지? 이렇게 물어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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