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조나단처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나무처럼..
너희들이 꿈꾸는 나무가 되었음 좋겠구나. ^^
조나단처럼 마음껏 꿈꾸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지막 그루터기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는 그런 배려깊은 사람이었으면 좋겠구나.
함께 행복한 5학년 생활을 위해~ 브라보~!
배려깊은 사랑으로 행복한 우리들~^^
- 선생님 : 손현숙
- 학생수 : 남 0명 / 여 5명
2017년 4월 4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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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손현숙 | 등록일 | 17.04.04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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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육: 배드민턴 라켓, 셔틀콕 있는 사람 가지고 오기 2. 영어: 32-33쪽 소리내어 읽기 연습 3. 사랑의 점심나누기: 참가 희망자 4월 6일까지 저금통 가져오기 *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햇살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완연한 봄입니다. 학교 주변에 하얀 목련, 노란 개나리는 물론 핑크빛의 벚꽃도 머지않아 흐드러지게 필 것 같아요. 봄꽃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서인지 온전히 꽃만 봐서 인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예쁜 꽃보다 우리 5학년 다섯 명의 아이들이 훨씬 예쁩니다!^^ 가끔 토닥토닥 싸우기도 하지만 금세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이들, 너희들이 있어 행복한 나날이야~ 오늘 과학시간에 자연관찰탐구대회에 참가하느라 고생많았어. 조금은 어려운 주제였는데 거뜬히 해내는 너희들의 모습은 멋졌단다. 체육시간에 멀리뛰기를 할 때도 조금이라도 나은 기록을 위해 땀 흘렸고 아침시간, 점심식사 후 자유 시간도 누리지 못한 채 열심히 축구대회를 준비하는 모습도 예뻤단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 축구 연습이 만만치 않겠지만 체력 향상에 도움된다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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