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하세요. 다독다독 꼬마 작가 여러분!

올 한해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 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이를 위해

1. 인사를 잘하는 어린이

2. 친구들과 협동하는 어린이

3.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4.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

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1년 동안 멋지게 성장할 우리 반 기대할게요.

다독다독 꼬마작가들
  • 선생님 : 오지현
  • 학생수 : 남 5명 / 여 1명

인상깊은 장면 글쓰기(안기범)

이름 오지현 등록일 17.03.24 조회수 9

진돗개 세 마리(원글)

 

안기범

 

학교 다녀온 다음에 손 씻고 산책을 하는데 진돗개 2마리가 내가 공장까지 갔는데 진돗개 1마리가 골목을 막았다. 그때 어떤 아저씩 차가 있었는데 아빠였다. 아빠가 진돗개 1마리를 쫓았는데 두 마리가 더 있었다. 근데 진돗개가 아빠를 물었다. 내가 화가 나서 집에 진돗개 때리는 줄을 진돗개를 때렸다. 그리고 내가 구급상자를 집에 또 가서 갖고 왔다. 내가 아빠를 치료해줬다.

 

 

 

진돗개 세 마리(고친 글)

 

안기범

 

1학년 때 학교에 다녀온 후 손 씻고 공장 앞으로 산책을 갔는데 진돗개 세 마리가 있었다.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한 마리가 골목에서 길을 막았다. 그 개가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 거려서 무서웠다. 그때 뒤를 돌아봤더니 차가 있었다. 바로 아빠였다. 아빠가 진돗개를 나무 막대기로 때렸더니 개가 도망갔다. 그런데 진돗개가 아빠 손을 물었다.

아빠 괜찮아요?”

라고 물었더니 아빠는

손은 괜찮아. 너는 어때?”

라고 말하셨다. 나는 화가 나서 진돗개 때리는 줄로 진돗개를 때렸다.

기범아!, 개 때리지마

나는 아빠랑 손을 잡고 집에 왔다. 나는 집에 가서 구급상자를 가져와 아빠를 치료해 드렸다. 아빠를 치료해 드려서 뿌듯했고, 이젠 개 가까이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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