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서로 사랑하는 1반

서로 배려하는 1반

서로 존중하는 1반

 

 

서로 사랑하며 나눌 줄 아는 이삭두레★
  • 선생님 : 정다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파자마 파티 - 양재희

이름 양재희 등록일 19.08.22 조회수 40

내가 방학 때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8월 17일, 8월 18일에 윤영이네 집에서 연제윤, 김단아랑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약속했다. 7시 30분 까지 모이는 거라 서둘러서 갔다. 제윤이와 같이 갔는데 우리가 더 먼저 도착해 있었다. 평소에도 파자마파티를 많이 하긴 하는데 방학 때 해서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 우리는 가서 게임을 하며 놀았다. 아이엠그라운드, 벌칙게임, 시장에 가면, 세글자 게임등을 했다. 나는 아이엠그라운드가 항상 하는 게임이지만 가장 재미있었다. 우리는 TV도 보았는데 첫날에는 호텔 델루나를 보다가 무서워서 아는형님을 봤는데 재미있었다. 그 다음은 3D프린팅으로 꽃도 만들고 안경 같은 것도 만들었다. 아까 이야기 했듯이 벌칙게임도 했는데 말그대로 벌칙을 쪽지에 써 놓고 그 쪽지를 뽑아 벌칙을 하는 게임이다. 그 벌칙을 한 상태로 다같이 셀카도 찍고 다 지운 다음에도 셀카를 찍었다. 그렇게 놀다보니 치킨이 왔다. 그래서 그 치킨을 맛있게 먹었다. 우리는 계속 수다를 떨며 놀다가 새벽 2시쯤? 누운 것 같다. 평소보다는 조금 빨리 누웠다. 다음 날 아침에는 알람때문에 의도치 않게 9시에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찾아 보았다. 제윤이의 추천 영화였는데 애매하게 재미있었다. 항상 재미있게 놀다가 끝은 아쉽다. 다음에 또 이렇게 노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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