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서로 사랑하는 1반

서로 배려하는 1반

서로 존중하는 1반

 

 

서로 사랑하며 나눌 줄 아는 이삭두레★
  • 선생님 : 정다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도서관(서점)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느낌쓰기

이름 임이환 등록일 19.08.06 조회수 69

동생과 함께 점심을 먹고 기적의 도서관으로 향했다. 아빠는 도서관을 가는 목적을 책을 읽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날씨가 더우니까 시원한 장소로 피신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그래서 가자마자 책은 읽지도 않고 닌텐도랑 핸드폰으로 게임만 했다. 물도 있고 시원하니 좋았다, 게다가 푹신한 소파까지 있어서 누워서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 한 2시간 30분 정도 지나자 밑에있는 자판기로 가서 음료수를 마시고 싶어졌다. 그래서 밑으로 갔는데 자판기가 고장이나서 할 수 없이 다시 돌아왔다. 그냥 정수기에서 물을 먹고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5시 30분쯤 되자 아빠가 와서 우리를 데리고 갔다. 아빠는 골프장에서 사람들과 커피마시면서 계속 떠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도서관에서 이토록 오랫동안 책도 읽지 않고 게임만 하니 정말 도서관이 좋아졌고 다음에는 도서관이 아닌 더욱 재미난 곳으로 피신을 가서 게임을 죽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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