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공부를 열심히 하고,

똑부러지고 야무지며,

매사에 적극적인

6학년 2반입니다!



6학년 2반
  • 선생님 : 윤여옥
  • 학생수 : 남 9명 / 여 16명

'우주호텔' 논술 글쓰기

이름 이경민 등록일 18.03.13 조회수 34
 첫째 ,가끔씩 학원을 갈려고 걸어갈때, 가끔씩 놀러갈 때 차 안에서도 우리 동네에서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았다.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를 볼 때마다 마음이 좀 안 좋고, 많이 힘들어 보이신다. 그리고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께 진심을 다해 만든 폐지상을 드리고 싶다. 이렇게나 열심히 폐지를 주우시고, 비가 오는 날이든, 눈이 오늘 날이든, 안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시고 열심히 일을 하러 돌아다니시니 폐지상을 드릴 자격이 있으시다. 그리고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를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다. 나 같으면 이렇게 안 좋은 날씨에는 귀찮다고, 나가기가 싫다고 하루 쉴 것 같지만, 비를 맞으시면서 열심히 돌아다니시는게 나에게는 그저 신기할 뿐이다. 나도 마음같아서는 주변에 페지가 있다면 주워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가져다 드리고 싶지만, 요즘에는 주변에 버려져 있는 폐지가 없어 못 가져다 드린다는게 좀 슬펐다.

 둘째, 이야기에서 메이처럼 페지가 있다면 폐지를 잘 가지고 있다가 지나가는 폐지를 줍는 할머니께 드린다. 또는 폐지를 줍는 할머니께서 힘들어하시면 같이 리어카를 밀어드려도 폐지를 줍는 할머니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방법도 있다. 이야기에 나온 눈에 혹인 난 할머니처럼 앞이 잘 안 보이시는 할머니께는 잘 도와드린다. 또는 폐지를 주우러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비가 오는 날씨, 또는 눈이 오는 날씨에 대비하여 우산 같은 선물을 드린다. 이렇게 주변에는 우리가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사소한 일들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방법들, 선물들, 그런게 있다. 그리고 우리가 돈을 모아 폐지를 주우러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돈과 행복을 기부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기쁨을 선사해 주는 방법도 있다. 이야기에서 나온 방법도 괜찮다.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방법도 해결방안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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