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남긴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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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원준 | 등록일 | 17.08.24 | 조회수 | 23 |
가족같이 기르던 개가 죽어서 성대한 장례식을 치루는데 사람처럼 아니 사람보다 호화롭게 한다. 재판관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면서 개 주인을 혼낸다. 주인은 계속해서 개가 유언을 하고 죽었다고 주장하는데 재판관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금화 오냥을 재판관에게 주라고 부탁한 유언을 이야기 하자 성대하게 치뤄야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재판관은 바로 태도를 바꾼다. 돈과 뇌물로 인해 바뀌어 가는 사람들의 모습 정말 싫다. 이책속에는 현실 속 비판할 것들이 많은 풍자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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