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째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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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원준 | 등록일 | 17.08.24 | 조회수 | 34 |
할머니와 한아이가 식당에 들어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시켰다. 가게주인은 아이가 국밥 한 그릇을 다 먹는 동안 깍두기 하나만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할머니를 본다. 그리고 계산할때 주인은 할머니에게 백번째 손님이라 돈을 받지 않는 다고 말한다. 며칠후 식당 밖을 보던 주인은 깜짝 놀란다. 놀란 이유는 국밥을 먹으러 왔던 아이가 길건너에 쪼그리고 앉아 돌맹이를 하나씩 동그라미 안에 넣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점심이 지나도 쉰게를 넘지못했다. 마음이 급해진 주인은 단골들에게 전화해 국밥을 먹으러 오라고 해서 99개의 돌맹이가 동그라미속으로 들어 갔을때 아이는 할머니 손을 이끌고 국밥집으로 들어 간다. 진짜로 백번째손님이된 할머니는 따뜻한 국밥을 먹고 아이는 먹지 않고도 배부른 법을 배웠다. 나도 식당주인처럼 따뜻한 마음씨를 같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되고 싶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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