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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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진아 | 등록일 | 17.08.23 | 조회수 | 15 |
글 루이스 세뿔베다 갈매기인 켕가는 바다에서 기름을 뒤집어 쓰게되고 죽기 직전에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켕가는 소르바스에게 세가지 부탁을 한다. 알을 먹지 않기, 알을 보호하기,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기. 소르바스는 열심히 알을 돌보았고 드디어 알에서 새끼가 태어났다. 소르바스는 새끼에게 아포르 뚜나다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소르바스는 첫번째, 두번째 약속을 지켰지만 세번째 약속은 소르바스가 지킬 수 없어서 한 시인에게 도움을 요쳥한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 아포르 뚜나다는 첫 비행을 시도한다. 그리고 마침내 아포르 뚜나다는 비행을 성공하고 소르바스는 눈물을 흘렸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아포르 뚜나다가 첫 비행을 시도 할 때 소르바스가 해준 "날개만으로 세상을 날 수 있는 것은 아니야. 오직 날려고 노력할 때만 날 수 있는 거지."이다. 나는 이 책에서 갈매기와 고양이라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서로를 도와주고 격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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