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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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현 | 등록일 | 17.08.13 | 조회수 | 22 |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읽고 ‘80일간의 세계 일주’라는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을 가진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 그는 친구들과 80일 만에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거액의 내기를 한다. 그는 하인 파스파트루와 함께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시작한다. 포그의 세계 일주를 통해 세계의 여러 나라의 특성과 여러 민족의 성격과 생활모습을 알 수 있다. 여행을 하며 포그는 인도에서 억지로 늙은 추장에게 시집을 와 늙은 추장이 죽자 죽어야 하는 여인, 아우다를 구해 주고, 집에 돌아와 아내를 삼는다. 여행을 하던 도중 포그는 범죄자로 누명을 쓰기도 하였지만 잘 해결이 되었다. 결국 포그는 친구들과 약속한 80일 중 3초를 남겨두고 약속 장소에 도착하여 걸어 논 거액의 돈과 아내를 얻게 됨으로서 끝이 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포그가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이었지만, 아우다와 만나면서 포그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느꼈다.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내기에 거액을 건 포그는 엉뚱했지만 위험 속 에서도 세계 일주를 잘 마친 면에서는 용감하다는 것을 느꼈다. 포그가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가능으로 만든 것을 보며 불가능이라고 생각해도 그것이 가능이 되도록 하는 행동은 정말 대단한 행동인 것을 느꼈다. 난 포그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것을 우리도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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