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홍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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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유민 | 등록일 | 17.08.13 | 조회수 | 41 |
나는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이수리라는 아이에게 일어나는 기묘하고 이상한 일들을 쓴 책이다. 줄거리: 수리는 이사를 와서 학교에 친한 친구가 없다. 그리고 매일 바쁜 엄마는 공부와 숙제를 알아서 다 하는 오빠와 그렇지 않은 나를 비교한다. 그리고 매일 힘들다는 핑계로 수리에게 무관심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수리는 오즈의 마법사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그 책을 빌렸는데 그 책에서 도로시가 나온걸 보고 놀랐다. 그래도 수리는 점점 도로시와 친구가 되기 시작했다. 근데 도로시는 꼭 자신이 빌린 책에 일주일 안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 책이 있어야만 한다. 근데 그 책을 수리오빠가 도서관에 가서 반납을 했다. 근데 수리는 그 책을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썼다. 근데 수리는 이 책을 도로시한테 주면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봐 도로시에게 책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 일이 잘못 됬다는걸 보고 보건실에서 친해진 윤서와 같이 그 책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러는 도중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서 연락이 끊기자 엄마는 경찰에 신고를 했다. 왜냐하면 수리엄마에게 수리가 납치됬다는 이상한 문자가 왔기 때문이다. 경찰은 수리가 납치가 안됐다는 것을 알고 안심을 했다. 그리고 경찰은 수리업마에게 딸 친구 정화번호를 알았으면 이렇게 이리 커지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다. 수리 엄마는 수리에게 무관심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수리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가족관계가 다시 회복되고 가정은 화목해졌다. 수리는 도로시에게 오즈의 마법사 책을 돌려주고 이별을 할 준비를 했다. 도로시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신의 목에 있던 목걸이를 수리의 손가락에 걸어줬다. 그렇게 둘은 친구로 남게 되고 도로시는 오즈의 마법사 책으로 다시 돌아갔다. 감상평: 나는 도로시같은 인형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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