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자라는 교실, 꿈꾸는 6학년 4반
  • 선생님 : 강선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열두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를 읽고

이름 박정민 등록일 17.08.13 조회수 36

오늘은 열두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를 읽어 보았다.

일 책을 읽게 된 동기는 6학년 여름방학 추천도서이자 도서관에서 서가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한 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주인공은 12명이다. 이야기 상 너무 쓸 내용이 많으니 간추려 3명의 주인공 이야기만 쓰도록 하겠다.

 첫번째 이야기는 간호사 소정씨 이다. 이 간호사느 수빈이라는 모야모야 즉 희귀병에 걸린 아이를 친누나처럼 대해주고, 늘 수빈이를 걱정하며 잘 돌봐준다. 수빈이는 생각보다 몸도 마음도 힘들고 아프지만 옆에서 간호사 소정씨가 잘 돌봐주어서 이젠 퇴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희귀병 환자를 잘 돌봐주어 그 병이 잘 회복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소정씨가 대단한 것 같다.

 두번째 이야긴 조우신 선생님의 이야기이다. 조우신 선생님은 연세가 50으로 명예퇴임을 하셔야 하는 나이지만 아직 하지 않은 분이다. 이 선생님께서 아이들 하나하나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늙으셨어도 영어와 컴퓨터도 잘하시는 멋진 선생님이시다. 이 선생님께선 여러 아이들의 생각을 잘 고려해주시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다. 그뿐만이 아니라 효심도 가득한 선생님이다. 나도 나중에 조우신 선생님과 같은 멋지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세번째 이야기는 한 강주의 이야기 이다. 이 광부는 원래 중소기업 사장이었으나 사업 실패로 직장을 잃었다. 그 뒤로 강원도 태백에 가서 광부일을 시작하셨는데, 광부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갱도안엔 가스가 가득 차 있고, 공기는 턱없이 부족한데도 돈을 벌기 위해 그 시커먼 갱도 아네서 열심히 광부일을 하신다. 내가 이 이야기를 읽으며 느끼점은 광부라는 일은 매우 힘든 직업이지만 그 직업에 맞게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정말 멋지신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선 여러사람들의 멋진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멋진 이야기는 외모나 성격이 안 남을 잘 도와주는 희망찬 사람들의 멋진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 멋진 이야기는 외모나 성격과 달리 남을 잘도와주는 희망찬 사람들의 이야기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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