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6-2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항상 몸과 맘이 건강한 우리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생각 나누기를 통해 다른 생각 이해하기

-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골고루 잘 먹어 은쟁반 식판 만들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몽실언니를 일고......

이름 한다민 등록일 18.01.30 조회수 200

'몽실언니'를 읽게 된 동기는 책 표지를 봤을때 몽실이가

불행해보이고 가난해보여서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몽실이 남동생은 죽었고, 몽실이와 몽실이 엄마가 함께 살고 있었다.

몽실이의 친아빠는 돈을 벌러 가셔서 돌아오지 않았다.

몽실이 엄마는 몽실이와 같이 새 시집을 가게 된다.

몽실이는 새 남동생이 태어나자 할머니와 새아빠에게 구박을 받게 된다.

돈을 벌러 나갔던 친아빠가 돌아오자, 엄마와 새아빠는 말다툼을 하다가, 엄마가 뒤로 밀려 몽실이는 다리를 다치게 된다.

몽실이는 새아빠한테 버림받고, 새엄마와 친아빠랑 잘 살게 된다.그러다가, 6.25 전쟁으로 친아빠는 가게 되고,

새엄마는 남동생을 낳다가 죽는다. 남동생과 몽실이만 남게 되는데, 몽실이는 어린 나이에 소녀 가장이 되어 구걸하고 다녔다.

이 책을 읽고 몽실언니가 참 대단한 것 같고,

이런 나쁜일만 일어난다는게 너무 안쓰럽다.

몽실언니를 읽으니 내가 참 행복한 아이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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