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항상 몸과 맘이 건강한 우리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생각 나누기를 통해 다른 생각 이해하기
-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골고루 잘 먹어 은쟁반 식판 만들기
'소나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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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규린 | 등록일 | 18.01.30 | 조회수 | 34 |
'소나기'라는 책은 예전에 한번 읽어보았는데 6학년 추천도서라서 다시 한번 더 읽어보게 되었다. 서울에서 이사온 소녀는 내성적인 성격의 소년과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쉽게 친해지지 못했다. 어느날 둘은 친해졌고 함께 산에 가서 놀다가 소나기가 내렸다. 소년과 소녀는 비를 피하려 원두막으로 들어갔으나 비를 피하지 못하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강물이 불어 소년이 소녀를 업고 건너 집에 도착했다. 그후 소녀는 나타나지 않다가 어쩌다 다시 만나 소녀는 분홍스웨터의 앞자락을 보이며 다리 건널때 소년의 등에서 옮은 물이라 하였다. 그후 소녀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우언히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을 들었다. 소녀가 소녀의 부모님께 자신이 죽으면 자신이 입고 있는 옷 그대로 땅에 묻으라는 말이었다. 소녀는 짧지만 소년과의 추억을 잊고 싶지 않아서 입고있는 옷그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고 했던것 같다. 소녀의 죽음이 안타깝고 소년은 친구를 잃어 불쌍하다. 만약 이 이야기가 소녀가 죽지않고 행복하게 끝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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