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6-2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항상 몸과 맘이 건강한 우리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생각 나누기를 통해 다른 생각 이해하기

-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골고루 잘 먹어 은쟁반 식판 만들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띵띵땡땡 자동시계가 필요해

이름 김재민 등록일 17.08.16 조회수 105

예로부터 시간 떄문에 백성들도, 순도, 궁궐 사람들도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
세종 대왕이 사정을 알고 장영실을 불러 명을 내렸지.
"때가 되면 저절로 시각을 알려 주는 새 시계를 만들라."
장여실은 밤낮으로 궁리했어. 물시께 군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지.
"종일 눈을 부라리고 물시계 눈글을 살피는 일이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소리가 나게 할 수는 없을까요?"

"자동으로 소리 나는 시계? 어떻게 해야 하지?"

그러던 어느 날, 장영실에게 좋은 새각이 떠올랐어.

"그래 맞아. 쇠구슬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쇠구슬이 굴러가서 종 치는 인형을 움직익한다면?"

장영실은 여러 책을 찾아 보고 실패도 여러 번 하면서 자동 시계를 만드는데 힘을 쏟았지.

드디러 자동 물시계가 탄생했어.
세종 대왕과 신하들이 모두 나와 자동 물시계를구경했지.

나무 인형이 시각에 맞춰 스스로 종을 치고, 징과 북을 쳤어.

그리고 또 다른 인형이 시각 적힌 패를 들고나와 시각을 알리니, 세종 대왕과 신하들의 눈이 동그래졌지.
"그것참, 신통하구나. 저절로 시각을 알려 주는구나."

"네, 전하. 게다가 나무 인형이 들고 나온 시패를 들고 한눈에 몇 시인지 알 수도 있으니. 이리 편할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신기하오. 마치 귀신이 있어 지키는 것처럼 정확하오. 자격루, 스스로 울리는 물시계!"

세상 어디에도 이런 시계는 또 없을 것이오."
세종 대왕은 무척 감탄했어.
자격루의 작동 원리는 이래.

맨 위에 항아리에서 아항아리로 차례차례 물을 흘려보내.

항아리르 거친 물은 나무 잣대가 꽃혀 있는 길쭉한 통으로 들어가.

길쭉한 통에 물이 차올면 나무 잣대가 점점 떠오르지.
잣대가  쇠구슬을 건드리면, 쇠구슬이 비탈진 길을 따라 또르르 굴러가서 나무 인형의 팔을 움직이게 해. 그럼 종이 땡떙 울리는 거야.

시패를 든 인형이 나타나는 원리도 같아.

쇠구슬이 또르르 굴러가서 인형에 연결되 접를 꾹 누르면, 시패를 들고 올라오는 것이지.

 

느낀점 : 장영실은 정말 대단한 과학자인것 같다.
장영실이 어떻게 그런 생각 원리들을 생각해 내는지 정말 신기하지만 그것 보다
여러책을 살려보고 실패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시도해 보았다는 점이 본받을 점인것 같다.

그리고 내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도우려는 마음에서 시작된 발명이라는 점이 더욱 좋다.
나도 자라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면 마음가짐  부터 잘 관리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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