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독서 "감정사용법"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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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원 | 등록일 | 16.12.30 | 조회수 | 27 |
나는 이 책이겨울방학 권장독서여서 읽게 되었다. 차례를 볼 때부터, '소문을 내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이라는 말과 '1분만 기다려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라는 말이 눈에 들어왔다. 그중 두 번째를 소개하겠다. 동욱이네 교실은 학급회의를 통해 모래시계를 이용해 감정의 강도를 낮추자는 이야기가 반영되어 마음 다스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 그래서 친구가 기분 나쁜 행동을 해도 모래시계가 1분의 기다림이 끝나야 용서나 응징이 가능하다는 내기도 생겨났다. 어느 날, 도영이가 현수의 가방을 일부러 발로 찼다. 그러자 현수는 1분동안 참은 다음에 보복을 했다. 이런 장난을 통해 동욱이네 반은 잘 웃지 않던 친구가 웃게 되었고, 감정이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소문을 내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한 적이 많은데 이 책을 읽고 새 정보가 사람을 흥분시킨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1분만 기다려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마음 다스리기 훈련을 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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