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한그릇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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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준 | 등록일 | 16.12.29 | 조회수 | 29 |
우동한그릇이라는 책을 읽었다. 시로도와 쥰이 주인공으로 매우 가난한 집이다. 그러던 새해 엄마,시로도,쥰은 북해정이라는 우동 집으로 가게된다 세 사람은 한 그릇만 시켜 나누어 먹기로 한다.세 사람의 처지를 알아본 우동가게 주인은 1인분우동에 반 덩어리를 더 넣어준다.다음해에도 다시 방문하게 된다. 우동가게에서 시로도는 쥰이 학교에서 쓴 글을 읽는다.글을 들은 주인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린다.그 다음해에도 올 것을 예상하고 예약 팻말을 걸어놓지만 오지 않았다. 그 다음해에도 그그다음해에도 오지않았다. 새해를 맏이해여 여러 가게 주인들이 모여 우동집에서 식사를 한다.그때 시로도와 쥰 그리고 엄마가 찾아온다.주인은 처음엔 알아보지 못하였지만 곧 알아보고 우동을 대접한다.추운겨울에 읽기 알맞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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