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나는 이 책을 5학년 겨울 방학 권장도서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나는 국어 5단원에서 배운

'매체를 통한 대화' 중 '안보여도 지켜야할 전화 예절'을 소개하겠다.

 혜정이네 엄마가 유리의 전화를 받고 얼굴을 찡그리셨다.

 유리가 대화예절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날, 혜정이는 만들기 과제를 집에 놓고 와서 엄마께 전화를 했다.

그런데 세 번이나 어떤 아줌마가 받는 것이었다.

계속 확인을 해가며 전화를 한 혜정이는 엄마와 전화를 하게 되었다.

혜정이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과제물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엄마와 통화를 하고 나자 혜정이는 유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전화예절을 갖추도록 말해 주었다.

 나도 친구들한테 전화를 할 때 친구 이름을 먼저 말 할 때가 있는데,

그 습관을 고치고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을 먼저 습관을 들여야겠다.

또박또박하고 적당하게 말하고 인사를 먼저 하고, 자기를 먼저 밝힌 후에

전화통화를 해야겠다. 나도 혜정이와 유리처럼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