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이책에 나오는 할머니는 진짜 열쇠보다 열쇠라는 단어를 더 자주 잃어버리시고

수퍼마켓에 가서도 원하는 것의 이름을 찾지 못하는 할머니이시다.

이런 할머니랑 단어찾기 수수께끼를 놀이를 좋아하는 엘리즈의 이야기이다.

엘리즈의 할머니는 건망증이 심해 단어를 자주 잃어버린신다.

그때 마다 엘리즈가 단어를 찾아 드렸다.우리 할머니도 가끔씩 '수범아 핸드폰 어디 있지' 하시면 나에게 물어 보실때가 있다

그때마다 나도 엘리즈처럼 찾아드리고 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에 나오시는 엘리즈 할머니가 왠지 슬퍼보였다.

내가 마법사라면 할머니께 다시 단어를 찾아 드리는 기계를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고 싶다.

그러면 엘리즈와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겠지.

그리고 우리 할머니도 영원히 나이들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전혀 변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