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45 꿈쟁이들
허생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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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소윤 | 등록일 | 17.02.05 | 조회수 | 5 |
허생은 7년 동안 계속 책을 읽었다. 책만 읽어서 가난한 것도 몰랐다. 아내가 돈 좀 벌어오라고 하였다. 하지만 허생은 안된다고 하였다. 결국 둘은 싸워서 허생이 집을 나갔다. 어디로 갈까 고민 중이었다. 허생은 변부자네 집에 가서 만냥을 빌렸다. 허새은 배를 타고 아무도 없는 한 섬에 갔다. 사람들이 가난하고 돈이 없어 도둑이 많아 졌다. 돈을 벌려고 도둑짓을 하는 거다. 허생은 도둑을 찾아갔다. 그러고는 붉은 배가 보이면 내가 오는 거라고 하였다. 허생은 나쁜 짓 하지 말라며 돈을 도둑에게 주었다. 그리고 도둑과 함께 허생이 사는 섬으로 갔다. 허생은 과일을 사서 모았다. 사람들이 과일 좀 달라 하였다. 허생은 모든 과일을 팔아 백만냥을 벌었다. 그는 제주도로 떠나기로 하였다. 몇몇 사람들은 울었다. 허생은 돈 오십냥을 바다에 버렸다. 왜냐하면 많이 가지면 욕심이 생긴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변부자댁으로 가서 백만냥을 주었다. 변부자는 너무 많은 돈이라고 안 가지려고 했다. 허생은 거부했다. 둘은 친한 사이가 되었다. 변부자는 이완을 불러 허생과 만나게 하였다. 그리고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였다. ‘나라를 위해 임금님께 아뢰던가, 임금님께서 직접 똑똑한 사람을 모셔오던가, 명나라 후손들과 공주를 결혼시키던가, 젊은이들에게 청나라로 유학을 보내라고’ 이완은 힘없이 안된다고 하였다. 허생은 화가나 이완을 칼로 목을 베을려고 하였다. 이완과 변부자는 허겁지겁 밖으로 나갔다. 허생도 밖으로 나갔다. 그 후로 허생을 본 사람은 없었다. 허생은 능력없는 양반을 나무라고 백성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장사(사고 파는 것)가 활발해야 잘 살 수 있다고 하였다. 나도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아껴 써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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