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45 꿈쟁이들

어울림 45반
  • 선생님 : 유경미
  • 학생수 : 남 10명 / 여 13명

장화홍련전

이름 안소윤 등록일 17.02.05 조회수 8

  옛날에 배좌수와 장씨가 살았다. 행복하긴한데 한가지의 문제점이 있었다. 자식이 없는 거였다.

마흔살이 넘을려고 하는데... 그런데 꿈에서 선녀 같은 딸을 낳았다. 며칠 후 진짜 딸을 낳았다.

몇 년이 지나 딸을 또 낳았다. 첫째는 장화, 둘째가 홍련이었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난 후 엄마 장씨는 세상을 떠났다. 그 후로 장화, 홍련네는 웃음이 끊겼다.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았다. 그래서 새엄마를 모셨다. 허씨를 모셨다. 욕심 많고 나쁜 짓만 골라서 했다. 새엄마 허씨는 장화와 홍련이를 구박하고 배좌수가 있는데도 계속 일을 시켰다.

얼마 후 허씨는 아들 셋을 낳았다. 장화와 홍련이는 애기를 안아보다가 허씨에게 혼이나고 말았다. 허씨는 갈수록 심술이 많아졌다. 배좌수는 후회를 하였고 장화와 홍련이는 구박을 받으며 사는 것이 싫어졌다. 얼마 후 장화와 홍련이도 시집 갈 나이가 되었다. 허씨는 재산을 빼앗길가봐 두려웠다.

그래서 첫째 장쇠를 불러 장화를 죽이라고 하였다. 둘은 꾀를 내어 장화를 한 연못까지 데려갔다. 그리고 장화보고 뛰어내리라고 하였다. 장화는 슬퍼서 그만 뛰어내렸다. 그러다 호랑이한테 물려서 손과 발을 잃었다. 홍련이도 언니가 안오자 파랑새가 가르쳐준 연못에 뛰어내렸다.

둘은 억울하게 죽었다. 지혜로운 사또가 장화와 홍련이의 억울함을 풀어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고맙다고 전하고 사라졌다. 배좌수와 허씨는 감옥에 갇히고 곤장을 맞고 있었다. 배좌수는 살리고 허씨는 마구~ 때렸다.

우리나라의 이야기는 항상 착하면 복을 받고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 나도 항상 착하고 정직하게 살고 부모님에게 더욱 효도해서 오래오래 사실 수 있도록 더욱 더 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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