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3대 약속>
1. 존중! 서로서로 도와줘요
2. 협동! 힘을 합쳐 해결해요
3. 사랑! 학교폭력 없는 반을 만들어요
함께 지키며 즐겁고 행복한 우리반을 만듭시다^^!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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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서준 | 등록일 | 17.01.15 | 조회수 | 14 |
아인슈타인은 1879년 독일 울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인슈타인의 할머니는 아인슈타인(아기 때)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기가 너무 커서 였어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다른 아기들 보다 몸집이 크고, 머리 모양도 울퉁불퉁 했어요. 게다가 세 살 때까지 말도 못 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학교에 들어가서도 다른 아이들과 달랐어요.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보다는 혼자서 책을 읽거나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걸 좋아했지요. 또 아인슈타인은 호기심도 많았어요. 하루는 삼촌 아코프가 친구와 대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아인슈타인의 부모는 어린아이가 어려운 수학 이야기를 좋아하는 걸 보며 별나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야코프는 아인슈타인이 천재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어느날, 아버지는 아인슈타인에게 나침반을 사다 주었어요. 아인슈타인은 나침반을 뒤집어도 보고, 휙휙 흔들어도 보다가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아인슈타인은 나침반에 숨어져있는 비밀이 무척 궁금했어요. 오랫동안 이 수수께끼를 푸려고 열심히 과학 공부를 했어요. 결국 아인슈타인은 '보이지 않은 힘'을 연구하는 뛰어난 물리학자가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이나 과학 공부는 아주 잘했지만, 다른 과목은 성적이 나빴어요. 그래서 대학도 겨우 들어갔어요. 아인슈타인은 취리히 공과대학에서 만난 친구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밀레나가 있어요. 아인슈타인은 똑똑하고 상냥한 밀레나를 좋아했어요. 나중에 두 사람은 결혼을 했지요. 밀레나는 친구로서, 애인으로서, 아내로서 아인슈타인은 연구를 힘껏 도왔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연구하는 걸 좋아했어요. 돈이 많거나 커다란 집에서 사는 것도 원하지 않았어요. 아인슈타인이 취리히 공과대학에서 학생을 가를칠때 한참 강의를 하던중 무슨 생각이 떠올랐는지 연구실로 헐레벌떡 뛰어갔어요. 학생들은 허둥지둥 연구실을 왔다 갔다 하는 아인슈타인을 보며 웃었어요.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새로운 이론을 계속 내놓자 놀라서 말했다. "과연, 아인슈타인 교수님은 천재 과학자야!"라고도 애기했어요. 아인슈타인은 과학 연구 못지않게 바이올린을 켜는 것을 좋아했어요. 물론 바이올린 연주 실력도 아주 뛰어났지요. 어렸을 때는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싫어서 도망 다니기도 했거든요. 한편, 독일은 나라 사정이 점점 나빠지자 독일으 원자 폭탄을 만들지 못하고 항복했어요. 아인슈타인은 너무나 괴로웠어요. 누구보다 전쟁을 반대했는데, 자기가 만든 사대성 이론이 원자 폭탄을 만드는데 쓰였거든요. 아인슈타인은 평화 운동을 벌여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해 주었어요. 자기 몸을 돌볼 틈도 없이 돌아다녔지요. 그러다 보니 건강이 점점 나빠져, 결국 병원에 입원하였습나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숨을 거두는 날까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연구를 멈추지 않았어요. 1955년 4월 18일, 조용히세상을 떠난 아인슈타인은 침대 위에는 과학 이론을 계산하다가 둔 종이 몇 장이 놓여 있었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힘들어도 끈임없이 노력을 하고, 힘들어도 포기를 하지 않을거다.
(* 대수: 숫자대신 문자를 써서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한 수학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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