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서연이와 마법의 팔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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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수인 | 등록일 | 16.07.15 | 조회수 | 10 |
친구들아 안녕? 내가 오늘 '서연이와 마법의 팔찌'라는 책을 추천하려고 해~ 서연이는 학원가 끝나고 화장품 가게에서 원 플러스 원 행사를 하는 틴트를 샀다. 서연이는 집으로 곧장 달려가 와인색 틴트를 입술에 발랐다. 엄마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 서연이가 틴트를 바르고 거울을 보고 있을때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엄마가 오신 것이다. 서연이는 막 화장실로 숨는데 엄마가 뒤따라 오며 왜 숨느냐고 뭇는다. 하지만 서연이는 물로 틴트를 씻어내고 나왔다. 그래도 클랜징 오일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장기가 남아 있었다. 서연이는 결국 엄마한테 틴트를 빼앗기게 된다. 다음날 서연이는 학교가 끝나고 버스를 타고 학원으로 갔다. 학원에 도착했을 때 서연이는 가기 싫어졌다. 그래서 빠져도 엄마한테 잔소리를 듣고 가도 잔소리를 들으니 차라리 빠지기로 했다. 그러고 계속 버스에 타있다. 하늘이 맑지 않고 비도 살살 오는 것을 보아 갑자기 판타지랜드가 생각났다. 판타지 랜드는 날씨가 말지 않은 날만 여는 곳이었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였던 것이다. 서연이는 곧장 버스를 타고 판타지 랜드가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로 갔다. 서연이는 판타지 랜드에 도착했다. 서연이는 한참 찾다가 레이디 월드에 들어갔다. 레이디 월드에는 삐삐라는 직원이 메이크업을 돕고 있었다. 서연이는 삐삐 직원에게 어른처럼 메이크업을 받고 어른 옷을 입었다. 아직 어린 아이였기 때문에 옷은 맞지 않았고 화장한 모습은 이상해 보였다. 그때 삐삐 직원이 서연이에게 팔찌 하나를 건냈다. 그것은 마법의 팔찌였는데 그것을 끼면 어른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였다. 서연이는 팔찌를 끼고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어떤 잘생긴 남자가 서연이를 따라오고 있었다. 서연이가 무엇 때문에 왔냐고 물어보니 후대폰을 놓고 갔다며 휴대폰을 갖다 주려고 왔다고 했다. 서연이는 집에 와서 팔찌를 빼고 아이로 변한 체 침대에 누었다. 그때 그 남자한테서 문자가 왔다. 오랜 문자 끝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마침내 그 남자를 만나는 날이 왔다. 서연이는 엄마한테 생일파티에 간다고 대충 둘러대고 나왔다. 두 사람은 오랜 만남 끝에 사귀게 되었고 다음엔 놀이공원을 가기로 했다. 이렇게 학원도 안가고 놀러다니는 서연이를 보며 엄마는 집에 꼼짝말고 있으라고 한뒤 외출을 한다. 서연이는 그세를 못 참고 준수(서연이가 만나는 남자)와 만난다. 서연이가 밖에 나간것을 알아챈 엄마는 집에 오면 아주 혼날 것이라고 한다. 서연이는 팔찌를 아예 빼지 않기로 하고 가출을 한다. 서연이는 감자탕집에서 일하며 숙식을 다 제공 받았다. 어른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 서연이는 차차 문제를 고쳐가며 엄마에게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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