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안내견 탄실이

이름 남유찬 등록일 16.07.14 조회수 8

안녕 얘들아?오늘은 내가 안내견 탄실이라는 책을 소개할께.

탄실이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태어난 진돗개야.시각 장애인은 앞을 못보니까 안내견 개가생겼어. 원래는 은비와은솔이네 집에서 살았지만 탄실이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태어났으니 은비와 은솔이네 집을 떠나야만 해서 훈련소에 갔는데 여러친구들이 탄실이를 기다리고 있었어.

6개월 후, 훈련이 끝난 탄실이는 예나라는 아이의 집으로 가게 되었어.

탄실이는 다른 개들과 다른 점이 있어. 사람들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야.

그래서 탄실이는 예나가 시각 장애인이 된 이야기를 들었어.

 예나는 꿈이 화가라서 그림을 잘그려서 그림상도 아주 많이 받았어.

그런데 어느날, 예나의눈에 이상하게 생긴 하얀물체가 둥둥 떠다녔어.

예나는 자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어. 다음날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곧 있으면 시각 장애인이 될 거라고 하셨어.

충격을 받은 예나는 몹시 슬펐지. 시간이 흐르자 예나는 시력이 더 안좋아저 결국 시각 장애인이 되었어.

탄실이는 예나의 말을 듣고 더욱 열심히 일 해야 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탄실이는 아주 열심히 일을 하였어.

우리 반은 앞으로도 열심히 배려와 서로를 존중해 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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