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첼로 켜는 고슈

이름 노승연 등록일 16.07.14 조회수 7
 극장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고슈는 서툰 연주 실력으로  늘 지휘자에게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집에 돌아가면 밤늦게까지 첼로 연습을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고양이가 찾아와 연주를 부탁하더니 뒤이어 뻐꾸기,너구리,들쥐도 찾아와 연주해 달라고
했다. 고슈는 처음에는 그런 동물들이 귀찮았지만 동물들이 부탁한 연주를 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표현력이 풍부해져 훌륭한 연주가가 됐다.
 만약 코슈가  동물들을 무시하고 잠만 잤더라면 훌륭한 연주가가 될 수 없었을 것이지만
동물들을 무시하지 않고 또 동물들도 고슈를 위해 노력하여 훌륭한 연주가가 될 수 있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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