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태백이는속담왕뽑는 시합에서 동시에 우슴을 했다.

왜냐면 태백이는 마지막을 알고 있으면서도 은지에 답을 기다렸거든요.

은지는 그걸을 바로 알아 챘지요.

태백이는 시치미를 땠어요. 은지는 웃으며"태백아잘가!"라고해서 태백이도 인사를 했지요.

태백이는 을점이누나집에 갔더니 을점이누나가 끌어안으며 기뻐했다.

태백이는 부모님이가고 다음날 은지와손을 잡고학교를 갔지요.

겨울방학이 시작될 무렵,첫눈이 내렸지요.태백이는 엄마,아빠에게 엽서를 보냈지요.

바로이렇게요.

'저는여기가 좋아요.  방학도여기서,학교도 여기서 계속 다니고 싶어요. 

엄마,아빠 이사 오실래요?제가 마을을 잘 안내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