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 내가 소개할 책은 로마 황제와랍비야. 들어볼래?

옛날에 로마황제와 랍비가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금새 친해졌어요. 황제는 가끔씩 어려운 일이 있으면 랍비에게 묻고 친하게 지냈어. 어느날 황제는 랍비의 도움이 받을일이 생겼고 그래서 편지를 써서 보냈어.

황제의 말못할 고민은 황제의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과 또 이스라엘을 무역도시로 만들고 싶은 거야.

랍비는 말없이 아들을 목마에 태우고 아들에게 비둘기 한마리를 주었어요. 목마를 탄 아들은 비둘기를 하늘로 날려보냈어. 황제는 무슨 뜻인지 알아내고 해결할 방법을 찾았지. 또 얼마후 황제는 궁금한 일이 있어 또 편지로 전했어. 이번엔 말을 듣지 않는 신하를 해결하고 싶은 거야. 랍비는 이번에는 배추밭으로 가서 배추한포기를 뽑은 다음에 또 배추한포기를 뽑았어. 그리고 본걸 그대로 황제에게 알리라고 했어.

황제는 또 무슨뜻인지 알고 지혜롭게 고민을 해결하였어.

나도 책을 많이 읽어서 랍비처럼 로마황제의 고민을 많이 해결해 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