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탈무드

이름 조해은 등록일 16.04.17 조회수 8

어느 랍비가 당나귀를 타고 강아지와 여행을 하던 중 어느 마을 어귀에 머무르게 되었다.

잠을 자려고 누워서 등불을 켜고 책을 보고있는데 등불이 꺼져 할 수 없이 자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날밤 여우가 와서 개를 물어죽였고 사자가 와서 당나귀를 물어 죽였습니다.

랍비는 그 사실을 알고 한숨을 쉬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개와 당나귀가 사라진지 오래고 마을로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을을 통과하던 중 통곡소리가 들려 가보니 어떤 여자가 울고 있어 사연을 물어 보았다.

어젯밤 도적떼가 몰려와 마을을 금 품고 여자를 잡아가고 남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것 이다.

 

랍비는 어젯밤 등불이 꺼지지 않았다면 늦게까지 채을 읽었을 것 이고,

개와 당나귀가 죽지 안았다면 소란을 피어 발각 됬을 것이라 생각했다.

랍비는 그일에서 나쁜일이 오히려 좋은일로 바뀔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됬다.

이전글 우리집 작은 마당 (1)
다음글 괴상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