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알림장 쓰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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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수인 | 등록일 | 16.04.16 | 조회수 | 20 |
친구들아 안녕? 오늘은 내가 '알림장 쓰는 엄마'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 승리라는 아이는 엄마께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콧소리를 내며 조르고 있었어요. 엄마는 안된다고 하셨고 그럴수록 승리는 엄마를 더 졸랐어요. 그때, 전화벨이 울렸어요. 승리는 전화를 받았어요.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할아버지였어요.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어요. "승리냐? 왜 이렇게 전화가 안되냐? 또 고장난 거냐?" 승리는 말했어요. "네. 엄마는 고장났는데 스마트폰도 안 사주고 고쳐 쓰래요." "뭐? 고장났으면 사야지. 그 스마트폰인가 뭔가 이 할아버지가 사가지고 간다." 승리는 이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 펄쩍 뛰었어요, 그날 저녁 할아버지께서는 스마트폰을 사가지고 오셨어요. 승리는 밤에 몰래 게임을 하며 밤을 샜어요. 그래서 학교에 지각을 해 버렸어요. 승리는 학교에 가서 집중 바구니에 스마트폰을 너어놓지 않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몰래 게임을 했어요. 그리고 알림장 쓰는 시간에도 게임 생각에 알림장을 쓰지 않았어요. 할 수 없이 엄마는 모범생인 성실이 집에 달려가 오늘 숙제가 뭔지 준비물이 뭔지 물어봐야 했어요. 이후로도 승리는 계속 알림장을 안 써가고 지각을 했어요. 하지만 승리도 반성을 하고 잘 지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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